오늘은 12월 26일 기준 게임주 4 종목에 대해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 종목의 지난 한 주간의 변화를 알아보고 종목 별 상세 전략을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주는 지난 한 주간 약세를 보였습니다. 게임주가 향후 AI와 관련하여 관심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장이 나쁘면서 전혀 그러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종목 별 분석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주 투자 포인트
● 중국 정부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 한국 게임에 대한 중국 판호 발급 재개
● 25년 상반기 다수의 게임 신작 발표 예정
● 게임주가 AI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향후에는 실적 성장을 이룰것이라 시장은 생각 중
게임주 종목 전망
1. 엔씨소프트
<매매이력> 11월 15일 202,000원 매수완료, 12월 2일 244,000원 매도(50%), 12월 5일 230,000원 매도(50%), 보유 비중 0%
◆ 12월 26일 분석
엔씨소프트는 지난주 분석에서 지금 자리까지는 기술적 반등으로 올라올 수 있지만, 이 이상으로는 무언가 더 필요할 것이라 했습니다. 이후로 추가 모멘텀 뉴스는 나오지 않아 다시 주가가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매력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장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게임 섹터가 갑자기 강할 확률도 없어보입니다. 내년 초에 당장 주가 상승 요소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 위메이드
<매매이력> 12월 11일 38,750원 매수완료, 12월 18일 38,000원 추가 매수완료, 보유 중
◆ 12월 26일 분석
위메이드는 지난주 하락이후 빠르게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위메이드를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고, 이것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 크게 작용을 하는 듯 합니다. 장현국은 액션스퀘어 지분을 매수하며, 액션스퀘어로 둥지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위메이드는 36,950원을 제일 중요한 지지선으로 설정을 했는데, 깨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매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반등을 기대했지만, 반등이 나오지 않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 매도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향후에도 약세를 보인다면 어쩔 수 없이 매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 크래프톤
<매매이력> 12월 13일 330,000원 매수완료, 12월 18일 328,000원 추가 매수완료, 12월 26일 305,000원 추가 매수 완료
◆ 12월 26일 분석
크래프톤을 12월 26일 305,000원에 추가 매수를 또 했습니다. 기존 전략대로 30만원까지는 모아간다는 것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실적에 대한 의문은 없으며, 최근 이렇게 주가가 약한 것은 시장이 약해서 그렇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내년이 되면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오를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빠져서 293,500원마저 깨버린다면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유를 할 것이며 내년에 혹시 시장이 돌아선다면 크래프톤이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이라 믿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4. 펄어비스
<매매이력> 미 보유중
◆ 12월 26일 분석
펄어비스는 붉은 사막 출시일 연기로 인한 하락을 이어가고 있는 그림입니다. 지금 기술적 반등신호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이 전혀 없습니다. 아무도 이 주식을 매수하거나 기대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든 또 상승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20일 이평선까지는 반등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렇다고 매수할 용기는 나지 않네요. 계속 관망하겠습니다.
게임주 4 종목에 대해 전망을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