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4일 기준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분석합니다.
AI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과 미국 관세 변수가 혼재된 한 주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고점을 넘기며 시장을 리딩했고, 한미반도체는 예상 못한 대형 경쟁자 LG전자 진입 이슈로 급락, 종목별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반도체 업종 전반은 여전히 AI, HBM, 시스템반도체 등 기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관세 정국과 엔비디아 CEO의 중국 방문 여부까지 글로벌 변수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반도체 관련주 이번주 영향 요인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반도체 부진 지속
● ‘시총 4조 달러’ 엔비디아 젠슨 황, 中 방문 앞두고 트럼프 회동
● 삼성 시스템LSI 수장 “엑시노스 2600 잘 준비…하반기 좋은 결과 있을 것
● 트럼프 “EU·멕시코에 각 30% 상호 관세… 무역적자는 안보 위협”
● 삼성, 中에 나노프리즘 이미지센서 첫 공급…’36조 시장’ 정조준
● LG전자, HBM용 ‘꿈의 장비’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삼성·한미·한화와 경쟁
반도체 관련주 종목 전략
1. SK하이닉스

<매매이력> 11월 14일 172,700원 매수완료, 11월 28일 162,000원 추매완료, 200,500원 매도(50%), 2월 14일 210,000원 매수(50%), 2월 24일 202,500원 매도(50%), 3월 31일 191,000원 매수(30%), 4월 4일 191,000원 매도(80%)// 5월 27일 201,000원 매수완료, 6월 12일 242,500원 매도(50%), 7월 8일 270,000원 매수(20%), 비중 70% 보유중
◆ 07월 14일 분석
SK하이닉스는 지난 한 주 다시 반등을 하면서 전고점을 넘는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엔비디아가 연일 신고가를 향해 가고 있으며, AI 수요에 대한 의문도 현재 시장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 반도체 품목별 관세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옴에도 이런 상승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관세 이슈는 더 이상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듯 하네요. SK하이닉스는 이제 271,000원에 새로운 지지점이 생성이 되었으며, 현재의 상승에 힘을 보태줄 것입니다. 저는 지난주 전략에서 20일 이평선에서는 다시 비중을 늘리기로 했는데, 7월 8일 시가 부근에서 조금 늘렸더니 확 날아가 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존 비중과 신규 매수된 비중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상승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코스피 지수가 받쳐주는 한 상승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여전히 고점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유하겠습니다.
2. 한미반도체

<매매이력> 2월 6일 111,000원 매수완료. 3월 21일 91,500원 매도완료// 6월 24일 93,000원 매수완료, 6월 26일 105,000원 매도(50%), 7월 14일 93,800원 매도(50%), 미 보유 중
◆ 07월 14일 분석
한미반도체는 20일 이평선 부근에서 지지를 잘 받다가 오늘은 -6%대의 급락이 나왔습니다. 주말에 LG전자가 하이브리드 본더 시장에 끼어들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 영향으로 보입니다. 즉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입니다. 물론 LG전자가 그만한 기술력을 즉시 보유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이 직접적인 경쟁자로 나타나면서 악재로 크게 작용했습니다. 저는 한미반도체를 20일 이평선에서 다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취하다가 오늘 20일 이평선을 이탈하는 것을 보고 시가부터 50% 매도를 했고, 나머지는 종가 부근에서 모두 매도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형태의 하락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지키고 떨어진다?) 한미반도체가 다시 반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한미반도체를 다시 좋게 보게 된다면 아마도 주가가 97,000원 위로 올랐을 경우만 그럴 것 같습니다. 항상 실패를 하는 종목이라서 저랑은 맞지 않는 듯 하네요. 이제는 진짜 왠만하면 한미반도체는 쳐다도 안볼 듯 하네요. ㅋ
3. 삼성전자

<매매이력> 2월 28일 55,000원 매수완료, 3월 11일 53,000원 매수완료, 보유 중
◆ 07월 14일 분석
삼성전자는 좋지 않은 실적 발표 이후 조정을 받았다가 다시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히 주가의 상승 탄력이 좋다고는 볼 수 없으므로, 앞으로도 이 정도의 상승 추세만 유지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항상 똑같기 때문에 별 분석할 것이 지금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천천히 가더라도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며, 64,700원에서는 매도하지 않고 그 위 저항 쯤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수익실현 할 것입니다. 저항은 여러번 때리면 없어지죠? 얼마나 빨리 갈지, 느리게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신만이 알고 있으니까요. 모르면 대응하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마치며
이번 주 반도체주는 종목 간 온도차가 극명했던 한 주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AI 수요에 대한 확신 속에서 기술적 지지를 딛고 재차 신고가에 도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실적 발표 이후 다시 안정된 상승 흐름을 회복 중입니다.
반면 한미반도체는 LG전자의 하이브리드 본더 시장 진입 소식으로 단기 악재를 맞아 급락했으며, 이에 대한 시장 반응은 민감했습니다.
향후 반도체 업종은 개별 기술력, 공급망 변화, 대형 수주 모멘텀 등에 따라 더욱 종목별 전략적 접근이 필요해질 전망입니다.
전체적으로는 AI 반도체 수요가 살아있는 이상, 시장의 중심 테마로 작용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 너는 어떻게 투자하는데?
💡 매일 올라가는 종목 전략글(19개 섹터)
→ 시장 주도 섹터와 차트 분석을 통한 매매 전략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