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13일 기준 원전 관련주 4 종목에 대해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전 관련주들의 지난 한 주간의 변화를 알아보고 종목별 상세 전략을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전 관련주 투자 포인트
● 체코원전 수주 – 24조 원 규모(원전 2기, APR 1000)
●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약정(MOU) 체결,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갈등 해결
● Terra Power, 상업용 원전 사업자 중 처음으로 미국 주정부로부터 건설허가 획득. 올해 와이오밍주에서 착공, 2031년 가을쯤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 ‘Natrium’ 가동 목표
● 트럼프 정부, 친 원전 정책 계속 이어갈 전망
원전 관련주 종목 전망
1. 두산에너빌리티

<매매이력> 2월 28일 26,000원 매수, 3월 4일 25,000원 매수완료, 3월 7일 26,500원 매도완료, 미 보유중
◆ 03월 13일 분석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번 전략에서 20일 부근에서는 매수를 해 나가기로 했는데, 실제로 2월 28일과 3월 4일 매수를 했습니다. 이후 상승을 하다가 다시 떨어지는 모습에 3월 7일 매도를 했습니다. 이런 모습이었다면 떨어질 확률이 높았으나, 시장의 영향 때문일 수도 있고,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영향으로 현재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명 기대할 요소가 많은 종목인 것은 확실합니다. 아직 차트가 꺾이지 않았기에 다시 상승을 준다면 따라 들어가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재 상승을 주었을 때 다시 도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한국전력

<매매이력> 11월 12일 21,500원 매수완료, 11월 29일 24,000원 매도(50%), 12월 4일 23,000원 매도(50%), 보유 비중 0%
◆ 03월 13일 분석
한국전력은 세계 지정학적 리스크에 급락을 주었다가 다시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23,000원이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항 아래에서 버티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향후 실적 성장성을 본다면 상승할 확률도 높아 보입니다. 23,000원을 돌파한다면 전고점을 다시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유가가 꺾이는 모습이 나와야 확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관망하겠습니다.
3. 한전기술

<매매이력> 미 보유중
◆ 03월 13일 분석
한전기술은 거래량도 다시 바닥을 보이며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전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쏙 들어갔습니다. 체코 원전 계약이 성사되어야 갈 것인지, 현재는 시장과 함께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저항 하나 못 넘었기 때문에 들어갈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4. 한전 KPS

<매매이력> 8월 2일 38,750원 매수완료, 8월 21일 43,500원 매도(50%), 10월 31일 43,200원 매수(50%), 11월 28일 48,000원 매도(50%), 12월 4일 47,000원 매도(50%), 보유 비중 0%
◆ 03월 13일 분석
한전KPS는 무너져가다가 오늘은 +5.31%의 양봉이 나왔습니다. 대우건설과 SMR 협력을 한다는 소식 때문인 듯 합니다. 한전KPS의 사업영역 상 SMR의 정비는 한전KPS가 거의 가져갈 확률이 높긴 합니다. 현재 이평선이 수렴해 있기 때문에 모두 뚫는다면 확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항이 만만치 않네요. 아직 관망할 것입니다.
원전 관련주 4 종목에 대해 주가 전망을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