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관련주 전망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HLB) – 2024.12.11

오늘은 12월 11일 기준 제약바이오 관련주 4 종목에 대해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약바이오 4 종목에 대한 지난 한 주간의 변화를 알아보고 종목 별 상세 전략을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역시 약세 흐름을 보이다가 최근에는 반등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통과가 내년으로 미루어짐에 따라 앞으로 어떤 영향이 나올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럼 종목 별 분석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약바이오 투자 포인트

 ●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예정으로 국내 CDMO 기업 반사이익 기대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정책은 호재로 작용

 ● 로버트 캐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 : 미국 바이오 주식 급락

● 미국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어려움. 트럼프 정권으로 결정이 넘어감. 불확실성이 증대됨.

제약바이오 종목 전망

1. 셀트리온

<매매이력> 미 보유중

◆ 12월 11일 분석

2. 삼성바이오로직스

<매매이력> 미 보유중

◆ 12월 11일 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정치적 리스크에도 큰 주가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 생물보안법안이 올해 통과가 불가능해졌다는 악재 뉴스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로 생물보안법안이 다시 넘어가게 되어,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제법 큰 악재가 나왔기에 주가가 강하게 하락을 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실적 기대감이 그래도 작용을 하고 있는 듯한 것인지, 주가가 버티고 있습니다. 역시 1,013,000원을 넘어야만 주가가 살아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여기서 혹시 무너져서 120일 이평선도 깨고 내려가게 된다면 더 위험해지게 됩니다. 계속 관망하겠습니다.

3. 알테오젠

<매매이력> 8월 21일 290,000원 매수완료, 10월 31일 370,000원 매도(50%), 11월 21일 353,000원 매도(50%), 보유 비중 0%

◆ 12월 11일 분석

알테오젠은 급락 이후 양봉과 음봉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모습입니다. 일본 제약사 다이이치산쿄로부터 기술수출 계약금을 수령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의 1월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발언에 또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가격인 34만원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제법 같은 자리에서 횡보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주가가 무조건 올라가야 심리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무너지게 되면 또 급격한 하락을 할 수 있는 모습이긴 합니다. 특허 소송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누가 맞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그 기준을 34만원으로 보고 있으며, 언제라도 그 위로 올라가야 주가가 살아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34만원 아래에서 횡보도 길어졌기 때문에 차트적으로는 점점 더 저항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279,000원의 지지선에서는 계속 반등을 주고는 있는데, 만약 무너지게 되면 좀 타격이 클 수도 있는 모습입니다. 관망하는 전략을 유지하겠습니다.

4. HLB

<매매이력> 미 보유중

◆ 12월 11일 분석

HLB는 지난주 말했던 대로 이평선이 돌아세우면서 차트가 천천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역배열 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므로 계속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구간입니다. 여전히 81,600원의 저항을 돌파하러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장대 양봉을 훼손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이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급격히 무너지지 않고, 힘을 모으는 것이 앞으로 주가가 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78,100원을 넘는 상승이 나올 때 다시 시작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관망하겠습니다.

제약바이오 관련주 4 종목에 대한 주가 전망을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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